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는 빠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퍼스트” 라는 모토를 가지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고객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고, 조직을 개편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보전달을 받기 위해 활용되는 매체도 TV, 종이신문, 잡지 등에서 포털뉴스, SNS 등의 디지털로 구성된 PC, 모바일 등으로 옮겨졌고, 공룡포털 등과 맞서기 위해 다양한 인터넷 매체 들이 생성되고, 뉴스의 소비는 이제 오프라인을 넘어서, 온라인으로 우선적으로 서비스되어지고, 정보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1차원적인 텍스트, 사진, 영상, 오디오, 라인아트 등의 콘텐츠를 여러 형식의 구성요소들로 새롭게 구성하여 뉴스로 전달 되고, 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 툴을 활용하여 서비스되는 형식을 지금껏 가지고 있습니다. CMS 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서비스를 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PC, Mobile 등 다양한 미디어로의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도 다양한 Device 를 이용하여, 생산 되고, 보관되는 시스템입니다.
디지털환경으로 변화된 현 시장에서 매체는 단일화된 콘텐츠(기사, 사진, 동영상)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콘텐츠의 융합, 매체 간의 융합 등이 합쳐져 새로운 매체를 탄생시키고, 새로운 서비스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미디어포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콘텐츠를 생산, 관리할 수 있으며, 생산, 관리된 콘텐츠는 디지털 환경에 맞게 각 콘텐츠 간의 결합, 재 구성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서비스 되고, 활용 됩니다.
미디어포지에서 콘텐츠를 관리는 1차원적인 콘텐츠를 저장,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간의 동일한 정보를 확인하여, 융합하고, 이슈, 모음 등의 그룹을 하여 서비스 할 수 있습니다.